아마도,옛묘소의 비석을 이해할려면,최소한 육십갑자는 기본적으로 알아야한다.
예를들어,몇일전 KBS역사스폐셜에서 본, 최충헌시대를 본다면 정모 무진년이라는 어휘가 나오면,
대충 연대를 추측할수 있다.고려시대 중기로 볼수 있다.

우선 육신갑자의 어휘를 이해한다면 [민속] 천간(天干)의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와 지지(地支)의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를
순차로 배합하여 예순 가지로 늘어놓은 것.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임신, 계유, 갑술, 을해, 병자, 정축, 무인, 기묘, 경진, 신사, 임오,
계미, 갑신, 을유, 병술, 정해, 무자,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임인, 계묘, 갑진, 을사, 병오, 정미, 무신, 기유, 경술, 신해, 임자, 계축, 갑인, 을묘, 병진, 정사,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이다.

위사항은 참고해야 비석의 연대를 파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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