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계시지않지만, 삼촌이 하던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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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사진은 10년이전 사진이었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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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이었던가~
어린시절, 우리집안에 유일하게 서울에 사셨던 작은할아버지댁.
또한 동네경치가 아름다웠던 기억이 많이나서 주말을 이용해, 한번 찾아가보았다.
어린시절엔 어떻게 걸어서 올라갔는지,, 조금은 의아할정도로 도로의 경사가 너무 급하다.
조그마한 추억이있다면
선아고모왈,
자기동네에 백설공주가 산다고 이야기해서,백설공주가 서울에 살았다고 믿었던 나로써는,참 의미있는 공간이었다.
지난번 가보니,그곳은 백사실계곡이라고 하더군.
백사실계곡-백설공주.참.이렇게 기억의 오류가 있었나?
어린시절에 이집은 나에겐 우상같은 집이었다.
2층집을 처음가본 나로서는 실내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내가 어른이되서,그곳을 다시가니, 어린시절엔 그렇게 높던 담장이 너무 낮게보인다.
세상은 이렇듯, 소리없이 변해간다.
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변하듯, 시간은 역사가 되어간다.
이 컷은 옛기억중 제일 많이 남던 기억속의 공간이다.
예전에 백사실계곡에 있던 연못은 이제는 물이 말라 그냥 공터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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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이었던가?
앨범을 뒤지다 참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그때부터 뿌리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해서, 용정할머님은 결혼전에는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해서,
할머니가 어릴때부터 사셨던 동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번은 고모와 할머니를 모시고, 그쪽 동네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거기서 할머님의 이종사촌이던가? 고종사촌되시는 분들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사촌되시는 분을 안뵌지가 20년이상되었다는 말이 너무나 신기하게 들리더군요.
어떻게 바로앞동네에 사시는 사촌분을 20년동안 안 만나뵈었을까?
원래,과거엔 여자들은 결혼후 친정식구들과 잘 뵙지못한다는 모습이
요즘 세상을 사는 저로서는 조금은 낯선 환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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