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도착하니, 9시가 안된 시각인듯하다.

확실히 도로망이 잘되있다보니,눈깜짝할사이에 도착한듯하다.

어린시절 태백을 가기엔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던데.....

태백 삼촌일행을 만나,작은할아버지 산소를 이장하여 납골묘에 안장시킨 태백시립공원묘지를 찾았다.

나에겐 납골묘라는 시스템을 직접보긴 처음이다.

정리정돈되어,자주 방문할수 있게끔 만든 공원묘지내부의 교통망은 잘되있는듯하다.

사진을 찍을여력이 없어, 가는길목에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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