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9 난사회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용평콘도에서 삼촌들과 밤을 지새우며 인생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나 저에겐 강원도의 맑은공기덕분인지, 술을 마신 다음날도 상쾌한 하루가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시간되는대로 난사회후기사진을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매번 성묘를 다니면서 정확한 산소의 주인이 누군지를 모르던 분이 계실꺼라 조상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시작해볼까합니다.

그분들의 삶은 어떠했으며, 그 시대적 삶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하는 부분도 같이 올려볼까합니다.

정확히 저희가 모시는 산소가 저에겐 8대조 할아버지까지 자주 방문을 하였습니다.

 

향후에 시간이 된다면 주변 산행을 하면서 8대조 할아버지 윗분(10대조에서 15대)분들의 산소를 탐방하고 싶더군요.

이런기행을 통한다면, 조선시대의 역사는 손쉽게 익혀질것이라 사료되어집니다.

아무튼,2009년 난사회 참여하셨던 모든분들 다시금 활기찬 한해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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