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아저씨댁~

 

 

 

증조할아버지 윗분들부터 자료정리하다가[한자풀이이해가 안돼^^]잠시 쉬어가겠습니다.난사회모임을 마치고,교원아저씨댁에 다같이 가보았습니다.

영화에서 보는 멋진집을 처음들어가보았습니다. 아마도 2층집은 어린시절에 서울할아버지댁이후로 처음 가본듯하네요.

따스한 햇빛아래 포도를 먹으며 친척분들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아~그리고,내평생 처음 골프채를 잡아보았습니다.

보기엔 되게 쉬울줄 알았는데,어렵더군요..부연남편 훈이의 도움으로 골프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엔 자생식물원을 가보고 싶었지만,개인적인 사정으로 먼저 가봐야겠기에 이곳을 못본것이 안타깝습니다.^^

 다음기회에 자생식물원은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