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난사회모임 잘끝나고 잘 도착했습니다.

koreasam 2008. 9. 8. 08:44

"이번 난사회는 저에겐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특히나,저녁프로그램이 알차서,정말 해외여행을 하고 온 듯했어요.

술을 좀 과음해 아침이 힘들었지만,2008년 최고의 추억이 된듯합니다.

또한 이번에 놀라운 사실은 성묘를 많이 다녀봤지만, 나에게 증조할아버지,증조할머니 묘소는 알았지만, 그 윗대분들에 대해선

몰랐는데, 족보 카다로그를 가지고, 직접 보면서 누구의 묘인지 찾아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자 돌림인 저에게 7대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거든요.

보지도 못하고 그분와의 추억도 없지만,

나름대로 조선시대 영조시대 조상과 재미있는 상상놀이를 할수있었습니다.

이번 난사회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이것저것 보다보니, 중요한 임무인 스넵사진을 안찍었더군요..

그래도,단체사진을 찍어, 다음기회에 올리겠습니다.

그럼,2008년 가을 잘지내십시요.*^^*